2008년 처음으로 ACfine 을 접했을 당시 나는 지독하게도 피부트러블이 심한 지성피부였다.

온갖 비싼 화장품부터 여드름 전용 화장품이라고 광고하는 제품들까지 안 써본 회사의 제품이 없을 정도로

정말 화장품에 돈도 많이 들였다. 하지만 전혀 개선 되거나 나아지는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오히려 심해지는 경우도 있었다.

당시 직업군인이였기 때문에 피부과를 다닐 시간적 여유는 전혀 없었고, 화장품 만으로는 피부개선은 절대 안되는구나 하고

포기하고 있을때 ACfine을 우연히 알게되었고 기능대비 가격이 저렴하여 속는셈 치고 한번 써보자 하고 사용을 시작 한 후

벌써 2015년 현재 까지 7년이상을 꾸준히 사용하는 전용화장품이 되었다.

처음 사용했을당시 한달여 사용후 피부가 점점 진정되는 것을 느꼈고 이후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눈에 띄게

피부가 진정되고 있었다. 그렇게 꾸준하게 1년여간 사용했을때 나는 이미 여드름 피부가 아니였다.

지금 7년째 사용중인 나는 예전에는 듣지 못했던 피부가 좋다 라는 말도 듣는다. 피부가 좋아 또래보다 어려보인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는다.

더욱 신기한건 꾸준히 사용하다 보니 조금만 피곤해도 피부트러블이 장난아니였던 피부 성질 자체가 변해서

지금은 피부트러블을 겪어본게 언제인지 생각도 나지 않는다.

7년을 사용해도 변함없이 좋은 화장품 그러면서도 합리적인 가격

ACfine 늘 고맙습니다~